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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커리어캠퍼스 입니다.

한국사 능력검정 응시인원 증가와 함께 시험 응시료도 낮아진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5급 국가공무원시험, 교원임용시험 등 각종 시험의 응시자격 요건으로 지정되면서 응시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처음 시행된 2007년에 6만명이었던 응시자가 6년만에 34만명으로 무려 약 6배나 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 교육부가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면서 응시자가 더욱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응시자가 늘어 응시료 수익이 늘자 응시료 할인에 대한 목소리가 커졌고 이달 초 교육부에서 "수능 한국사시험 수준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중급 수준에 맞추겠다"고 발표한 이후 나온 추가 조치로 한국사능력검정 시험 응시료를 할인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나날이 더해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인기가 시험 응시료도 인하시켜 수험생의 부담도 낮추게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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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교 입학생부터 한국사가 두 학기 이상 편성되고, 논술이 선택과목으로 신설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을 17일 일부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 필수 이수단위는 한 학기 5단위(1단위는 주당 1시간 수업)에서 두 학기 이상 6단위 이상으로 확대했다.

현재 전체 일반고의 22.3%는 한 학기에만 한국사를 편성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고교 교양 선택과목으로 신설되는 논술과목 내용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학교에서 정하도록 했다.

일반고 교육과정 자율권도 확대된다. 일반고 필수이수단위는 기존 116단위에서 86단위로 줄어들고, 학교자율과정은

64단위에서 자율고 수준인 94단위로 늘어난다. 자율형 공립고의 필수이수단위도 일반고와 동일하게 적용(86단위)된다.

이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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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한국사가 필수 이수로 선정된만큼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도 시대를 타는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우리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 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 측정과 역사에 대해 전국민 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

병원코디네이터는 환자와 병원을 이어주는 중개인 역할을 합니다.

환자가 병원을 찾을 때 환자에게 맞는 진료과를

안내 및 통역하며 예약, 주의할점, 그리고 고민이나 불만사항을 병원에 전달하여 내원하신 모든 분들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인구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건강검진 고객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과거보다 많이 내원하는 만큼 병원 서비스도 더 쉽고 빠르게 업무처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병원코디네이터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내부에서도 친절한 병원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환자와의 교류를 증대하는데도 병원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질적인 부분도 수준이 높아져야 합니다.

의학 기초적인 지식이나 관련 법규, 전반적인 병원 행정업무를 이해하고 서비스매너를 실무에서 활용할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이야 말로 의료분야에 종사할 예정이나 종사하시는 분들 중 병원코디네이터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겐 꼭 필요한 자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7년도 부터 한국사가 문이과 상관없이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신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한국사 과목의 중요성은 이전부터 많은 목소리가 오고갔는데요, 이번에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대한민국 교육에서 한국사의 비중은 매우 커졌습니다. 아무래도 점수에 관련되고 대학진학에 관련된 민감한

내용이다보니 뉴스나 지식인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죠.

그런 분위기에 맞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인증 자격증입니다.

국가고시 (행정고시, 임용고시) 지원 시, 필수로 취득해야 자격증임은 물론이고, 입학사정관제, 공기업취업,

일부 대기업 채용 지원 및 승진시 많은 혜택과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응시 자격제한이 없어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모든 연령층 들도 응시할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지금 바로 준비해보세요!

이번에 교육부에서 또 다시 새로운 대입(수능)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현행 수능 제도는 언어, 수리, 외국어를 A/B형 으로 나뉘어 B형 응시자에게는 추가 가산점을 주는 형태입니다만,

2016년까지 A/B형 부분 폐지가 되고, 2017년부터 A/B형 완전 폐지 및 문,이과 통합을 주제로 몇가지 방안들이 나왔습니다.

올 10월 최종 확정 발표가 나겠지만,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교육제도에 예비 수험생들은 혼선이 예상됩니다.

새로운 대입제도 중에 확정된 것은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에

대한 찬반 논란이 불거지며, 계속된 의견이 이어진 가운데, 교육부에서는 수능 필수 과목에 한국사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최근까지 독도 영유권 분쟁, 동해 · 일본해 표기 문제, 야스쿠니신사 참배,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 왜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 함양과 그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한듯 보입니다. 사회탐구 영역 중 국사와 근현대사 이 두 과목을 한국사라는 이름으로

통합하고 문이과 상관없이 한국사를 수업 과목에 포함시켜 모든 학생들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는 내년 고1로

올라가는 현 중3학생부터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사교육비와 시험 과목 증가에 따른 부담을 이유로 난이도는 비교적

쉽게 출제 된다고 하나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한국사가 당연히 배워야 될 과목이 아닌 해야만 되는 과목으로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한국사를 강화해야되는 것은 맞지만, 이렇게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서 부담감을 심어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시험의 고득점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되는 현실속에 과연 학생들이 제대로 된 역사 의식을 가질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역사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조성해 주는것이 먼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혼선을 빚고 있는 수능 논란에 새로 시행될 이 제도가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