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4천385명 응시...4만927명 합격
고급 합격률, 63.9%→68.8%로 상승

기사제목: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률 평균 63.6%

출처: 법률저널(http://www.lec.co.kr)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제 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는 지난달 24일 치러진 시험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심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합격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한편 제2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는 8월 9일 예정돼 있다. 신청방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간 4회 실시 되는 만큼 시대/역사적 이슈가 시험마다 빠르게 반영되므로, 신문 등을 통해 주요 시사/ 역사적 이슈를 숙지.

전근대사 파트는

나라별 주요 왕들의 업적과 인물의 주장을 중심으로, 근현대사 파트는 시기별 주요 단체나 운동, 사건 등을 중심으로 학습.

세부 영역별 출제분포를 보면 문화사회(40%), 정치사(30%), 사회사(20%), 경제사(10%)순이다.

따라서 문화·정치사 공부에 비중을 두면서 사회사와 경제사는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출제 예상이 가능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시대별 정치사의 굵직한 흐름은 반드시 기억해둬야 한다.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피면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사 시험은 기출 주제를 바탕으로 재구성/ 재출제 하는 경향이 있어, 기출문제만 잘 숙지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학습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YBM 커리어캠퍼스

청년 취업 문턱 높이는 '투자상담사' 사라진다

[출처: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

금융투자업계 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투자상담사 자격증 제도를 폐지한다.

최근 금융권이 공정한 채용에 앞장서며 학력, 성적 등 일명 스펙(specification)을 요구하는 관행이 사라지고 있다.

금융권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용어·개념 직접 묻고, 한 문항에 한 시대만 다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필수 과목이 된 한국사의 시험 문항은 예전과 달리 질문이 단순하고 답지 역시 까다롭지 않을 전망!

교육부가 10일 공개한 수능 한국사 예시문항을 보면

 '조선 후기 상품 화폐 경제의 발전을 가져온 대동법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이라는 식으로 기본 용어나 개념을 직접적으로 묻는다.

과거 수능에서는 '그림은 조선 후기 수취 제도의 운영 과정을 그린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식으로 출제돼 제시된 그림을 보고 그것이 '대동법'임을 파악해야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용어나 개념을 명시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자료로 제시될 경우에도 한 문항에 하나의 시대나 한 개념, 한 용어만을 묻는다.

예컨대 갈판과 갈돌, 빗살무늬토기 사진을 보여주고 '다음 도구가 제작되기 시작했던 시기의 사회 모습이 옳은 것은'이라는 예시문항은
물어보고자 하는 시대가 간접적으로 제시됐지만 다루는 시기는 신석기 시대로 한 시기다

기존 수능 문항이라면 청동기와 신석기라는 서로 다른 두 시대의 토기 사진을 보여주고 '다음 토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이라고 물어
한 문항에서 복수의 시대, 사건,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질문이 단순하다고 해서 암기식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매력적인 오답'도 가급적 배제됐다.

1인당 국민 소득 그래프를 보여주고 1970∼1978년 시기에 나타난 경제 변화의 원인에 대한 분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묻는 예시문항을
보면 답지가 설명하는 시기가 워낙 차이가 커 오답을 정답으로 오인할 여지가 적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기존 수능 한국사 문항과 비교하면 자료가 간단하고 명확하게 제시되고 답지가 평이하며 자료 분석에 대한 부담이
적어 한국사의 기본 지식만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예시문항의 난도를 평가했다.

이 소장은 "대학이 한국사 성적을 반영할 때 등급별 점수 차이를 많이 둔다면 무시할 수 없겠지만 한국사 문제가 이렇게 쉽게 출제되고
절대평가 9등급만 제공한다면 대학에서 한국사를 비중 있게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사능력시험 인기 폭발

새 스펙… ‘국민시험’으로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국사시험) 접수가 지난 6일 마감됐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시험은 최근
‘국민 시험’으로 떠오를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15만 7015명이 응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그 두 배에 달하는 34만
802명이 시험을 치렀다.

 올해는 첫 시험이었던 지난 1월에만 10만 9218명이 응시해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기사보기] 제목: 한국사능력시험 인기 폭발
※ 출처 : 서울신문 (http://go.seoul.co.kr/)

[경찰대·사관학교 대비 전략] '제복'의 대학 생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경찰대학

■대비 전략=1차 시험은 국어 45문항(60분), 수학 25문항(80분), 영어 45문항(60분) 3과목으로 수능 성적과 함께 당락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수학은 국어와 영어 배점(2, 3점)에 비해 배점(3, 4, 5점)이 높다. 전년도 수학 문항을 보면 객관식 마지막 4개 문항과 주관식 마지막 1개 문항에 5점 배점을 했는데, 이 다섯 문제가 전체 300점 만점 중 25점으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수학 출제 범위는 수능 A형 9월 모의고사 범위와 일치한다. 최소 5년 분량의 기출문제를 풀어 출제 유형과 개념을 정리하고, 틀린 문제는 따로 반복해 익히는 게 좋다.

수능은 국어, 수학 중 1개를 반드시 B형으로, 탐구는 2과목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마이다스교육컨설팅 오태환 대표는 "결국 수능 성적이 최종 관문 통과의 열쇠로, 지난해 경찰대 최초합격자 상당 인원이 경찰대 대신 서울대를 택한 것만 봐도 경찰대 합격선을 짐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관학교

■대비 전략=육·해·공군사관학교 1차 시험에서 문과는 국어B, 수학A, 영어, 이과는 국어A, 수학B, 영어를 본다. 출제 범위는 수능과 동일하다.

해군사관학교는 1차 시험 성적우수자(상위 10%)에게 10점 만점의 가산점을 차등 부여하되, 1차 시험 성적이 최종선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2차 시험과 수능 성적이 결정적인 요소다. 육·해군사관학교는 2016학년도 입시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표에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공군사관학교 일반선발은 1차 시험 가산점(20점)+2차 시험(110점)+학생부(100점)+한국사능력시험(20점)+수능(700점)으로 이뤄진다. 조종 분야 우선선발은 1차 시험 상위 2등급(11%) 이내에 든 2차 시험 합격자 중 일반선발 배점에서 수능 성적을 빼고 선발하기 때문에 1차 시험에서 11% 이내에 들 경우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에 최근 5년간 1차 시험 합격 평균 원점수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어본 뒤 자신의 점수와 합격자 점수를 비교해 향후 학습 방향을 가늠해 보는 것이 좋다. 수능성적을 보지 않는 특별전형을 노린다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의 지원 방향과 잠재 역량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한다.

출처: 부산일보 2014-04-30 [09:45:59]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 합격자가 24일 발표된 가운데 다음 시험 날짜에 대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은 총 4번으로 지난 5일 실시한 제58회 시험을 제외하면, 시험 일정은 6월1일, 9월27일, 11월30일 예정되어 있다.

제59회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은 오는 5월1~6일 원서접수를 받으며 6월1일 시험이 진행된다.

원서 접수 ㅣ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사이트 >  원서접수 (온라인 계좌이체 or 신용결제) 

응 시 료   ㅣ 전산세무회계 : 2만원 , 세무회계 기업회계 응시료:  1만5000원

응시방법  ㅣ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 필기시험(30%)과 PC에 설치된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실기시험(70%)이다.

                  또 세무회계자격시험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진행되며

                  기업회계자격시험의 경우 1급은 객관식 및 주관식, 2급 및 3급은 객관식 필기시험이다.

합격기준 ㅣ ▲전산세무회계 1, 2급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세무 회계 1, 2, 3급은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부가 40점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기업회계  1, 2, 3급 은 1급과 2급은 합산평균이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

한국세무사회계자격시험 ‘전산세무회계’ ‘세무회계’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며 기업회계는 한국세무사회인증이다.

전산 세무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세무회계 분야의 실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해

일반 회사의 세무회계 부서, 회계법인, 세무법인 및 세무사무소 등 세무회계 관련 업종에 취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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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 시작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가 15일 시작됐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다음달 24일 전국 각지에서 치러진다. 

접수는 오는 다음달 6일 마감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안전행정부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교원임용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안행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추천 자격요건을 부여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외국인 등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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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주 관 : 국사편찬위원회

# 시 험 접 수 : 04. 15(화) ~ 05. 06(화)

# 시 험 일 : 05. 24(토)

# 합격자발표 : 06.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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